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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과 라이언 양사의 곰탱이스러운 귀요미 캐릭터 2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쓸데없이 구입해본 쓰레기통. 뒤..뒤태가 무섭잖아. 귀엽다. ;ㅁ; 차에 박아둠. 곰인줄알았는데 사자라는 라이언 핸드폰케이스. 역시 귀염터짐 ;ㅁ;
good guys 미카 덕질을 관둔지 몇년 되가는하도 오래 좋아했던탓에 그냥 '예의상' 미카팬으로써오랜만에 본 good guys 뮤직비디오를 보고 새삼 감동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 장면 쩔지 않는가. 이 썩어가는 일상에서 맛본 오랜만의 광명이란 술쳐먹고 만들어본 아이폰6s플러스에 타겟팅한 월페이퍼. (아주 나중에 또 쓸거같아서 포스트에 파일첨부도 잊지않음ㅋㅋ) 하, 영롱함.
인천 춘천 요즘 자동차기변후자의/타의로; 어마어마하게 싸돌아댕기고 있는 와중에본의아니게 맛집탐방을 하고 있다. 이왕이면 맛있는 곳으로;;덕분에 줄서는건 기본; 그중 최근에 방문해본 두 곳의 맛집. 인천 '산너머남촌' 사람들도 많고예약을 하고 가서 그나마 웨이팅없이 바로 난입할 수 있었음. 요긴 한정식 코스로 즐길 수 있음.가격도 부담없어서 인당 만삼천원정도?더 저렴한 코스도 있었음. 나왔던 음식을 모조리 다 촬영해봄. 완전 건강식 느낌.롸면과 단거, 음주를 즐기는 나로써는 이런게 낯설다보니 그닥 큰 감흥은 없었으나부모님 모시고 방문한터라 (게다가 여긴 강원도 토속음식점인데, 울 부모님이 강원도 출신이다보니)만족스러운 외식이었다. 일요일엔 춘천에 댕겨옴.요즘 벌초시즌이라서 고속도로가 꽉 막힐 것을 예상하여 집에서 가..
속초 오랜만에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옴. 목적지는 속초. 1박2일. 8월 13일~14일. 다음날이 광복절 연휴인탓에 초 극강 성수기를 경험하고 왔.. 강원도 갈때마다 꼬옥 들르는횡성 휴게소의 우동느님. 역시 항상 마싯당. >_
BMW 한독서비스센터 차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서비스센터에 방문 했다. 약 2주전에 예약을 했는데,토요일은 바로 예약이 어려워서 2주가량 기다려야했다. =_= 완전 초보답게 헤멘 후기를 써보자면, 카카오네비로 분당 bmw를 검색하고'전시장'이 아니라 '서비스센터'를 찍고 갔는데 이것이 실수-_- 왜때문인지-_-코오롱인지 한독인지 구분없이 그냥 'BMW 분당서비스센터'를 써있어서 그걸 찍고 간게 화근이었다 ㅋㅋㅋ 한독 예약했는데, 내가 찍고 간 곳은 코오롱이었을뿐이고코오롱 안내원이 예약자명단에 없다고 해서 완전 당황했을뿐이고 뭐지뭐지 하다가보니 내가 예약한건 한독...어찌어찌 다시 차에 올라타 약 20분 소요되는 한독으로 이동했다. 1시예약이었는데 1시30분 다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좀 불안했지만문제없이 입고가 가능했음;; 듣던..
차. 갑자기 불현듯. 재미난 일도 없고.맨날 나른하고 반복되는 하루하루.연차도, 휴가도 못쓰고ㅠㅠ일상에 뭔가 쌍큼한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바꾸기로했다; 처음엔 지나다니는 티볼리가 예뻐서 그 녀석을 알아보고쌍용대리점에 가 앉아도보고 견적도 받아보고 거의 계약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었다. 나는 작은차가 좋지만;; 소형이래두 SUV씩이나 되는 아이를 타게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지. 엄청 저렴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끌렸었던건데.이것저것 따져보니 트림이 올라가고, 옵션을 붙여보니 정말 저렴했던 그 가격이 2천을 훌쩍넘네; 약간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뜬금없이 118d를 보고-_-아 영롱하다. 118d에 빠지고 보니 그렇게 예뻐보이던 티볼리에 큰 감흥이 없어져버림. 엔카를 들락날락들락날락 처음엔 2천미만의 예..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당16분 선착순! 이메일을 남겨주세용!
아이패드 에어2와 잡동사니 이거 얼마만의 블로그 포스팅인가.사는게 바쁘...다기보다는 실은 귀차니즘의 압뽝이 거세지니열심히 즐기던 블로그를 멀리하게 되었고나. 아무튼 최근에 네번째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말았다.이놈이 참. 그야말로 계륵인 것이.없으면 사고싶고, 있으면 필요없고, 없으면 사고싶고, 있으면 필요없고.계속 이 짓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또 질렀으니 자랑포스팅😙 원래는 아이패드프로 9.7인치를 지르기 위해몇달을 참고 기다렸는데, 예상보다 스펙도 그렇고. 무엇보다 가격이 거시기해서기다린 보람도 없이 에어2를 선택했다. (신제품 발표하던날 구형제품을 주문했다;) 원래 60만원이었는데 신제품 발표하면서 8만원 내렸단다.기다린보람이 쪼금은 있엉. 주문 다음날 도착. 16GB는 용량의 압박이 강하긴하지만.. 힝.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