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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독서비스센터 차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서비스센터에 방문 했다. 약 2주전에 예약을 했는데,토요일은 바로 예약이 어려워서 2주가량 기다려야했다. =_= 완전 초보답게 헤멘 후기를 써보자면, 카카오네비로 분당 bmw를 검색하고'전시장'이 아니라 '서비스센터'를 찍고 갔는데 이것이 실수-_- 왜때문인지-_-코오롱인지 한독인지 구분없이 그냥 'BMW 분당서비스센터'를 써있어서 그걸 찍고 간게 화근이었다 ㅋㅋㅋ 한독 예약했는데, 내가 찍고 간 곳은 코오롱이었을뿐이고코오롱 안내원이 예약자명단에 없다고 해서 완전 당황했을뿐이고 뭐지뭐지 하다가보니 내가 예약한건 한독...어찌어찌 다시 차에 올라타 약 20분 소요되는 한독으로 이동했다. 1시예약이었는데 1시30분 다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좀 불안했지만문제없이 입고가 가능했음;; 듣던..
차. 갑자기 불현듯. 재미난 일도 없고.맨날 나른하고 반복되는 하루하루.연차도, 휴가도 못쓰고ㅠㅠ일상에 뭔가 쌍큼한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바꾸기로했다; 처음엔 지나다니는 티볼리가 예뻐서 그 녀석을 알아보고쌍용대리점에 가 앉아도보고 견적도 받아보고 거의 계약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었다. 나는 작은차가 좋지만;; 소형이래두 SUV씩이나 되는 아이를 타게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지. 엄청 저렴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끌렸었던건데.이것저것 따져보니 트림이 올라가고, 옵션을 붙여보니 정말 저렴했던 그 가격이 2천을 훌쩍넘네; 약간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뜬금없이 118d를 보고-_-아 영롱하다. 118d에 빠지고 보니 그렇게 예뻐보이던 티볼리에 큰 감흥이 없어져버림. 엔카를 들락날락들락날락 처음엔 2천미만의 예..
우체국알뜰폰. 아이폰을 언락으로 구입하다보니,제값주고 통신비를 내는것이 여간 아까운게 아니다.그동안 메이저 통신사보다는 헬로모바일이나 sk텔링크같은 mvno 통신사 여기저기; 유심만 바꿔끼면서 이용중이었다. 우체국알뜰폰이 떠들썩 하길래요금제를 찬찬히 훑어보니 눈에 띄는것이! 이지모바일의 399.음성/문자는 무제한이고,데이터는 10GB인데 이걸 다 쓰면 매일 2GB 추가제공 한다니 사실상 무제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은 39,900원(부가세 별도)이다. 신청방법은우선,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요금제와 기본정보를 포함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http://www.epost.go.kr/comm.alddlord.ChoicePhoneBuy.comm 그리고 귀찮지만; 직접 우체국에 방문해줘야 된다. 온라인으로 작성한 신청서..
크리스마스 케잌 :) 이미 한달 가까이 지나버린 크리스마스 케잌을이제와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역시 크리스마스 케잌은 트레이더스가 진리라며!! 엄청 거대했던 사각 케잌이 만원대.빠바따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쟈나.
강낭이 근황 몇일전에 심었던 강낭콩들의 발육이 엄청나다.그와중에 엄마가 옥수수를 심었다는데 화분이 터질지경이다.콩밥해먹어야겠어.
오랜만에. 오랜만에 좋아하는 맥주들과 영화를 주구장창 봐줬다.보려고 쌓아놨던 영화 3편. Her, Begin Again,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를 줄줄이 감상.일단, Her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사랑하는 주인공의 행동, 대사가 울적해지는 영화.영화를 보는 당시에는 푹 빠져 봤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그냥 음울한 기운만 느껴진다. Begin Again를 보고나서 영화보다 더 좋았던 OST를 줄곧 듣고 있는데, 애정하는 애덤리바인보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곡들이 묘하게 더 마음에 든다. 키이라나이틀리의 노래보다 애덤리바인의 연기가 더 어색한 느낌이 듬ㅋ 캡틴아메리카는 뭐. 기대만큼 쏠쏠한 킬링타임용이었다.
헐 배송시작 -0- 아침에 배송준비중으로 바뀌었는데, 바로 배송시작알림이 왔다.껄껄껄
엌ㅋ 아이폰6+ 배송준비중 아침에 일어나니 문자가 도착해있다.뜬금없는 $849 결제 문자. 바로바로바로 아이폰이 드디어 배송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23일만에 움직거리기 시작함. 내일 정발 예약 받는다고 하는데,기다린것도 아깝고 + 별정통신으로 이동하려고 하므로 (반값유심!)그냥 미국 직구로 때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