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이 일 3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항상 뭔가 집중할 수 있는걸 선호하게 된다.
그야말로 킬링타임용 미드를 계속 이어 보고 있는데,
몇년전에 보다가 관둔 워킹데드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5시즌 방송중인데, 집중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4시즌 말미까지 따라잡았다.-_-v
이게 좀비물인 관계로-_-워낙 두근두근한 장면이 많다.
이런 스타일을 즐기지는 않지만, 좀처럼 그만둘 수도 없는게
너무 재밌다!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도 매력있고 끊을 수 없게 만드네.
이참에, 보다가 관둔 인기 미드를 하나하나 다시 줏어서 볼까 생각중이다.
다음은 또 몇시즌인가 보다 버린 브레이킹베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