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득템신고.
블투이어폰은 두번째다.
예전에 구입해서 쓰던게 플랜트로닉스 903+였는데.
힘이 넘쳐서 나도 모르게 반으로 뽀개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실은 좌깅용으로 산건데 뛸때마다 끊겨대서 쓰지도 않았었..)
아무튼 그럭저럭 지내다가
갑자기 불현듯 날도 풀렸으니 좌깅을 좀 해봅시다. 하고서
같은 회사의 다른제품을 구입했다.
백비트고2.
메인 이어폰도 아니라 새제품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서
아마존에서 리퍼로 구입해봤다.
그냥 봉다리에 담겨온다;
뭐, 그래도 구성은 기본적으로 이렇다.
요런 형태라서 사용하기엔 편리할거같아.
함께 증정한 파우치인데,
이녀석이 기특한게
충전이 가능하다. -0-
용량이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깜찍해서 맘에 듬.
퇴근길에 잠시 써봤는데,
차음성이 쉣이라서 출퇴근용으로 쓸일은 없을듯하다.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