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사용했던
나의 골드 6플러스
지난달 불의의-_-떨굼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 ㅠ_ㅠ
뭐, 이것때문에 교체한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식뿔이와 빠이빠이를 하고.
아이폰6s플러스를 장만했다.
식뿔이때와 마찬가지로 팩앤플라이 배대지를 이용해서
미국 언락폰을 구입했다.
추석연휴때문에 약간 늦게 받음.
그, 영롱한 로즈골드. 때깔 좋다.
어제 프리스비에서 급 구입한 범퍼.
아놔 무려 23,000원.
당장 끼울 케이스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구입했다-_-
아직 우리나라에 6s플러스 케이스는 나오지 않아있어서
6플러스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뭐 그럭저럭 잘 맞는다.
예뻐, 깔끔해.
2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 식스플러스를 사용했던터라 크기나 외관변화가 없다보니 바꾼 느낌이 없음-_-
- 식스플러스보다 배러리가 좀 더 오래 간다.
- 터치아이디 지문인식이 너무 빠르다. 시계보려고 홈버튼 눌렀는데 잠금해제되어버려서 자꾸 당황함.
- 속도가 약간 빨리진것같긴한데 식스플러스도 워낙 괜찮은 친구-_-였던터라 소름끼치는 변화는 아닌것같아.
- 3D터치는 신기하긴 하지만 활용도는 낮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궁금함.
- 예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