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직항!...이기 때문에 과한 출혈을 무릅쓰고 대한항공 예매완뇨!
프라하 여행의 첫 발걸음이었닭.
사실 프라하는 여름휴가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대체휴일을 잔뜩 주는 바람에
그냥 추석연휴에 다녀오는 걸로.
추석연휴에 미친듯이 비쌀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착한 가격에 예매했다고 스스로 위안. 낄낄.
(실은 요즘 틈만나면 싼거 나올때까지 새로고침을 무진장해댔-_-)
아무튼 그래서 여름휴가에는 무엇을 할지 그것도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보다 여름휴가는 언제가냥냥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