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파파게노에서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나름 맛집 탐험대! (라고는 하지만 매번 뷔페만 찾고 있;;)
지금까지 댕겨봤던 뷔페들과는 다른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마냥 맛있게 먹으면서 이것의 정체는 무엇? 그냥 먹어~의 연속으로 식사를 마쳤다.
줄서서 받아야하는 사진 가장 처음의 음식 (베이컨과 햄)이 가장 맘에 들었었다.
15900원(부가세별도!)에 한끼 맛있게 먹고 왔고나~
강남역치고 싸고 질좋은 맛집이었다.
근데 로스트하우스는 왜 문을 닫은것이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