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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태국 정복기 - part 2



할인 매장에서 본 오리고기;; 머리도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모습. ㅠㅠ



이건 태국 돈. 바트. 100바트가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정도.
모든 돈에는 동일인물 (푸미폰아둔야뎃:태국왕)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길거리에도 이 사람의 얼굴이 여기저기 걸려있었닭.



태국의 테스코. 대형할인마트.
태국음식은 냄새가 너무 강한탓에 도저히 소화하기가 어려워.
주로 푸드코트를 찾았..
..으나 이 쪽도 냄새는 매 한가지.



먹은 음식들.
팍치(태국의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간다는 당췌 적응안되는 향신료)는 반드시 빼달라는게 중요. (No 팍치!)



택시.



유난히 (우리나라의 도둑고양이 마냥, 아니 이보다 더) 개가 길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사람을 보면 도망가거나 하진 않고 평화롭게 거닌다. 개를 좋아하는 나라인듯!



미니시암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미니시암은 전 세계 유명 건물들을 조그맣게 만들어 전시해 놓은 곳.
전에 제주도에서도 비슷한 성격의 장소를 갔었는데,,



이름 모를 시장도 잠시 구경.



이틀 연속으로 찾아갔던 마사지.
첫날은 아로마마사지! = 상당히 조았다규 ㅠㅁㅠ
둘째날은 타이마사지! = 상당히 아팠다..
그럭저럭 갠춘했던 ㅁㅏ사지.


가장 믿고 먹을 수 있었던 건 빅맥.



방콕의 택시. 핑크!



태국의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매니아인지라 함 먹어본 결과, 한국쪽이 더 맛나다는 결론..



방콕에 들려서 간 쇼핑몰.
가격이 ㄷㄷ



미스터도넛의 도너츠 가격이 참 착했다.



걷다가 본 샥스핀.



방콕의 마지막 저녁식사.



방콕의 반얀트리.
59층에 올라가면 엄청난 야경이 +_+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공포와 바람때문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다.
실제로보면 +_+



돌아오는길의 기내식.
설마 저 새우죽에 팍치를 넣을줄이야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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