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슐리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데이트의 날인터라 남친님이 계신 대전까지 날아가서~ 문화동 애슐리에 가서 밥을 먹었다. 애슐리에서 처음 먹어 본 메인요리. 이름은 모르겠고, 런치메뉴인데 16900원의 저렴한 스테이크. 도착하자마자 샐러드바만 죽어라 쑤셔넣느라 메인요리의 의미가 크진 않았던 시간... -_- 에슐리에선 굳이 메인요리는 먹지말자는 교훈을 남기며 샌드위치가 추가되어 기분 좋은 샐러드바! 역시 애슐리는 치킨이 킹왕짱이요~! ..라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식욕)컨디션이 좋지 않아, 평소 흡입량보다 적게 먹었다. 몇개 줏어먹었더니 토할것만 같은 기분에 -_- 너무나도 크나큰 아쉬움과 후회속에 돌아오고말았던 것. 오랜만의 외출+외식인터라 신난 하루. >_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