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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프라하 여행준비 1탄.

항공기 예약만 한채 멍떄리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호텔을 예약하는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꺅.

몇일간 엄청난 선택장애에 휘말려서 이 호텔 저 호텔 후기며, 사진이며 샅샅히 뒤져댔다.

호텔스닷컴이나 부킹닷컴, 인터파크투어에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현카유저니깡 현대카드에서 운영하는 프리비아라는 사이트에서 결제했다. 뽀인트도 털어버릴수도있고 말이징.

아직 방문 전이긴 하나 후기만으로는 꽤 괜찮은 곳이고, 

답답하고 좁은 호텔이 싫어서 혼자가는 주제에 더블스위트를 예약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건물이라는 (읭?) 덥썩 결제완료.

혹시나 싶어 구글맵을 뒤져보니

 

 

유..유네스코? 응?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넓은 방을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어 든든함.

 

 

호텔 예약함 김에 첫 날 호텔까지 세단 승용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도 예약했다.

가격은 550코루나. 우리나라돈으로 28,000원 정도 되는데

첫날 피곤하기도 하고 캐리어도 있으니 모조리 귀찮을게 뻔해서 그냥 예약.

 

 

프라하 공항에서 운전기사가 요런걸 들고 서있을 거란다. ㅋㅋㅋㅋㅋㅋ

만원정도 더 내면 벤츠 E클래스로 데려다준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라곸ㅋㅋㅋ

 

 

암튼 프라하 공항운송 예약은 여기서

http://www.airportpragu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