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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홍콩여행 3일차


아침엔 홍콩스따일로

제니베이커리와 에그타르트에 아메리카노를 마셔주고 호텔을 나섰다.




어제 아침에도 거쳐갔던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라 레이디스마켓으로 향함

몽콕쪽은 첨 가는 거.




2층버스는 역시 맨 앞이 제 맛.






워, 레이디스 마켓에서 구경하다 발바닥이 아프므로




스벅 어메리카노를 한잔 흡입 후





다시 홍콩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이디스마켓.






샤샤? 사사? 와 봉주르 등등의 드럭스토어 매장이 홍콩여기저기에 엄청나다.




이제 코즈웨이베이로 고고.







여기엔 이케아 구경하러 들러봄.





조카선물 사슴인형 구입





맛집이라는 타이우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찾느라 좀 빡셌음.





타이우레스토랑의 엘리베이러







제법 홍콩영화에서 갑자기 등장한 액션배우가 테이블을 반으로 쪼갤거같은..

그런 테이블에 앉아 






상하이에서 이런 식당에서 시켰던 음식이 최악이었던터라 좀 긴장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아니 꽤 괜찮았다. -_-bbb





밖에 나오니 어두워졌다. ㄷ





호텔로 돌아와




사사인지 샤샤인지에서 구입한 휴족시간으로

왕왕거리다 못해 으르렁거리기 시작한 발바닥을 진정시켜주고.





요건 홍콩필수쇼핑품목이라는 호랑이 연고.



다시 밖으로 나왔쥐.




에체넴 기타 등등 하버시티몰을 방황하다가.




마지막 일정은 바로바로. 템플스트리트야시장.




다른 시장보다 여기 야시장의 USB가 저렴하다.

추천은 리락쿠마 USB가 굿이다. 불도 들어오고 ㅋㅋ





12개에 100홍딸이었나.

심지어 30기가가 넘음 ㅎㄷ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길에서 맥주 마셔보고 싶었지만 체력 소진 GG







섹시한 버스번호.




마지막으로 허유산 한번 더 흡입.






새로운 맛으로 골랐다.




방에와서 여지없이 마지막 밤 기념 맥주 파뤼.




궁금했던 타이거 맥주도 마셔줌.


그렇게 마지막 밤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