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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두번째.

고작 3일정도 사용했지만 모처럼 이용기.

(받아본 직후 연휴였던 관계로-_-누워있느라 제대로 훑진 못했..)



아무튼 가장 감동했던 건 (의외로) 음악 리모트 기능;






식플이가 워낙 거대해서 손에 들고 다니기 뭐했는데,

이어폰에 달린 리모콘보다 훨~씬 상세히 탐색이 가능하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앞뒤로 훑을 수 있어!

정말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편해졌다.







귀요미 미키는 말할 것도 없지.

시계 볼때마다 귀염터짐.








전화기능.

요 몇일간 가장 실사용을 많이했던 기능이다.

단점은 소리가 너무 작아 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목소리좀 크게 하라고 잔소리하게 된다.








전화 연결 화면.








문자메세지.






내용보기도 깨알같이 가능.

최근 도착한 몇개의 문자메세지만 확인가능한듯하다.







몇가지 어플이 애플워치를 지원하는데,

내 아이폰에 깔아둔 120여개 어플중에 20개 남짓만 지원을 하고있다;;



몇개 살펴보면.






이건 활동앱.

급 등장한 기본어플인데, 하루 활동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음.







역시 기본 어플 패스북.







요건 DataMan 이라는 어플인데,

월간 셀룰러 데이터 조회 어플이다.

워치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데, 

이번달 고작 5월 4일인데 벌써 12%나 사용했냨ㅋㅋㅋㅋ ㅠ_ㅠ







에버노트.

깨알같다.







플립보드.

사진과 함께 깨알같음







인스타그램.







상 카톡, 하 라인.

마치 짠 듯이 비슷한 화면인데;; 새로운 메세지만 확인가능한게 좀 안타깝다.






스카이프.

역시 새로운 메세지만 확인 가능함.








사운드하운드.

의외로 편리하고 자주 쓰일듯함.

아이폰과 동시 실행되더라.







깨알 트위터.

페이스북은 워치를 아직 지원하지 않더이다.






마지막으로 Wunderlist.







애플TV와 연결해서 리모컨으로 활용가능한데,

집에서 시계차고 있을 것 같지는 않아 의미는 없어보임.





위에서도 썼지만 워낙 지원하는 어플이 별로 없고-_-

음악재생 리모컨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