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ke

브레이킹베드

약 2주간 브레이킹배드 1시즌부터 마지막 5시즌까지 휘몰아쳐봤다.

하얗게 불태웠지.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에 걸린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이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08년 1월 20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5 시즌 64회차에 걸쳐 AMC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책임 프로듀서로 드라마 《X파일》을 제작한 빈스 길리건과 영화 《레인 맨》, 《노트북》 등을 제작했던 마크 존슨, 드라마 《워킹 데드》를 감독했던 미셸 맥라렌이 참여했다.







볼때마다 두근두근 심장터질거같은 긴장이 계속되는데

월터아재 이제 그만해..그만했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끝까지 다 하심 ㅠㅠ


오늘 본 마지막회의 결말은 너무 슬펐다.

버스에서 보고 혼자 찡했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행크와 싸울!! 사울 ㅋㅋㅋㅋㅋㅋㅋ

따라서, 당연히 다음에 볼 미드는 정해지게 된닼ㅋㅋㅋ


브레이킹배드는 한창 방송할때 도전했다가 재미없다고 던져놨었던 미드였다.

이제와서 주섬주섬 줏어서 다시 보게되었는데,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드 = 빅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