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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지난 주말, 광명에 생긴 이케아를 이제서야 댕겨왔다.

담주부터 세일인데




처음 갔었던 이케아가 상하이고, 두번째가 홍콩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둘다 중화권 이케아만 다녀와서인지

나에게는 스웨덴의 느낌보다는 중국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그런 이케아.


아무튼 댕겨옴.




원래 이런





침대 협탁을 사러 간거였다.

(가격도 착하지, 29,900원)


http://www.ikea.com/kr/ko/catalog/products/70243279/?query=selje#/50227015





지금 쓰고 있는 협탁이 무지 불안한 아이라서

몇일전에 아빠가 청소하다가 쓰러뜨리는 바람에..




나의 소중한 맥프레 USB 꽂는데가 저렇게 되어버린 불상사가 ㅠ_ㅠ





아무튼 그래서 새협탁을 사러 갔다.






우와~ 입구에서 실물을 발견!

그런데-_-품절상태 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래서 그냥 예전부터 쓸데없는데 사고싶었던







장스탠드 하나 업어옴.




그외 기타 등등 수건부터 향초까지

잡다구리한 쇼핑을 즐김.




무엇보다






식당이 맘에 들었는데.










배터지게 먹고온 기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