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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인천 춘천


요즘 자동차기변후

자의/타의로; 

어마어마하게 싸돌아댕기고 있는 와중에

본의아니게 맛집탐방을 하고 있다.


이왕이면 맛있는 곳으로;;

덕분에 줄서는건 기본;



그중 최근에 방문해본 두 곳의 맛집.






인천 '산너머남촌'














사람들도 많고

예약을 하고 가서 그나마 웨이팅없이 바로 난입할 수 있었음.






요긴 한정식 코스로 즐길 수 있음.

가격도 부담없어서 인당 만삼천원정도?

더 저렴한 코스도 있었음.










나왔던 음식을 모조리 다 촬영해봄.


완전 건강식 느낌.

롸면과 단거, 음주를 즐기는 나로써는 이런게 낯설다보니 그닥 큰 감흥은 없었으나

부모님 모시고 방문한터라 (게다가 여긴 강원도 토속음식점인데, 울 부모님이 강원도 출신이다보니)

만족스러운 외식이었다.










일요일엔 춘천에 댕겨옴.

요즘 벌초시즌이라서 고속도로가 꽉 막힐 것을 예상하여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으려 했으나

급 달리고 싶은 욕망이 부들부들


2시간 걸려 진짜 점심만 먹으러 춘천에 가보았다.











요기는 백종원이 나오는 어떤 TV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라

사람도 어마어마 했음.


마침 점심시간에 도착해서ㅠ_ㅠ

40분 가량 기다려서 겨우 입장했다.







닭갈비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여기가 맛집이라 그런가


진심 볶음밥까지 매우 만족스럽게 잘 마셨다. 



춫천.








쓸데없이 들러본 썰렁했던 풍물시장에서의 흰둥이.



소양강 한바퀴 휘~돌고 춘천드라이빙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