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ke

맘마미아!



본지는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블로그에 리뷰를 써 본 역사가 없는지라
큰 맘먹고 써보려 했으나
빌어먹을 기억력이 아놧;

아무튼 여주인공이 너무너무 귀엽고 예쁜지라
시작부터 유쾌하게 보기 시작한 이 영화는
눈만 마주치면 노래를 불러 제끼기 시작하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영화였다.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신나는 ABBA의 명곡들이 가득가득.

가장 맘에 들었었던 영화의 첫 시작.
여주인공과 친구들이
왕년에 세 남자와 관계를 가졌던 엄마의 화려한 과거탓에
아빠가 누구일지 궁금해하며 부르는 너무나 상큼한 "Honey, Honey"의 영상을 구하고 싶었으나
찾기 빡셌던 탓에..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