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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티스토리 이벤트에서 받은 천사와 악마 예매권으로
남친님과 룰루랄라~ 영화를 보고 왔다.
비오는 토요일의 데이트는 킁 -ㅅ-



<다빈치코드> 책도, 영화도, <천사와 악마> 책도 안본 상태로.
어떤 내용, 분위기의 영화인지 아무것도 모른채 보기 시작한 이 영화는.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럭저럭 마무리는 흥미진진했던 그런 영화 되겄다.
머리좋은 주인공이 모두를 이끌며 악의 무리들을 쳐부수는 조금 진부한 스토리.;;
반전은 야아~;
천사와악마 책을 읽어볼까 했었는데 그러진 않기로 했다는a

무교에 역사따윈 관심도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