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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지난 4월 10일에 예약했던 워치가 

드디어 왔다.









구입한건 젤 싼거-_-스포츠 38mm.

원래 애플워치 따위 사야겠다고 결심했던건 아닌데 예약을 받기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는듯) 다급하게 구입하게되었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화이트를 했는데. 뭐 무난하니까 됐다.




아무튼 왔다.










미국공홈에서 구입했고.

배대지는 팩앤플라이 http://www.packnfly.net

배송비 저렴저렴.


부가세 10%까지 포함해서 약 40만원 언저리.




아래부터는 그냥 흔한 개봉샷.


















두둥.

역사적인 첫 시동.









블루투스 연결하기 이딴거 없고

그냥 아이폰 카메라로 큐알코드마냥 대고 있으면 연결됨.








쨘.






이런저런 설정을 몇개 해주면







동기화를 시작한다.

식플이와 연결.










가장 기대하게 만들었던 미키시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ㅁ;


몇시간 써본결과


워치부분이 생각보다 두껍다.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닳네;

발열도 좀 있는듯.

워치 시리는 식플이 시리보다 내 말귀를 잘 못알아먹는다. 

(좀 더 친해져야 하낰)



진동오는 느낌이 좋다.

글씨가 선명해.

예상했던 것보다 문자나 메일같은걸 들여다봐도 조잡해보이지 않음.

예쁘다.

예쁘다.

음...또 예쁘다.




좀 더 자세한 후기는 몇일 써보고

다시 쓰기로 하겠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