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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찌끄러기 지름.

지난주에 핫딜이 뜨는 바람에-_-급결제한 

단돈 $3.99의 자동차용USB 충전기와

또 단돈 $1.87의 블투키보드;;



다른거 사는김에, 필요도 없고 쓸데도 없는 그런것들을 사게 되었다.

아무튼 그런것들이 오늘 도착함.




요 두개.



$1.87짜리 블투키보드 치고 나쁘지 않음.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타이핑이 불편하지는 않고;

기능도 잘 동작한다.

아이폰이랑 페어링을 해봤는데, 음악재생이나 화면밝기도 잘 조절됨.

다만, 생각지도 못했던 AAA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애플키보드와 함께.


마땅히 쓸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