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과 공포의 ㅎ ㅏ. 주말에 기사를 보자마자 식빵이 입에서 튀어나올정도로 충격과 공포였던건불과 2주전에 포스팅을 했던 사유http://mikasounds.tistory.com/1211애코에 나도좀 보상에 어떻게 안되려나 ;ㅁ; 알짱거려보긴하겠지만참으로 타이밍이 개같..아니 안좋다 -_- timehop 요즘 상당히 매력적인 어플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timehop이다. https://itunes.apple.com/us/app/timehop/id569077959?mt=8 몇주전인가 미국아이튠즈에 꽤 상위에 랭크되어 있길래, 뭔가 하고 보니..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 각종 SNS를 비롯해서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을 기준으로 1년전, 2년전, 3년전 오늘 SNS에 등록한 포스트와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타임라인에 보여주는 신기방기한 녀석이다. 이렇게 본인의 SNS 계정들을 설정해 놓으면 그날그날 1년전 2년전 3년전…의 나의 기록들을 일별로 모아서 보여준다. 1년전 오늘. 아이폰으로 찍은 이 사진. 2년전 오늘. 인스타그램에 등록한 이 사진. 3년전 오늘 트위터에 올린 이 사진. 의미 있었던 날.. 프라하 여행준비 1탄. 항공기 예약만 한채 멍떄리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호텔을 예약하는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꺅. 몇일간 엄청난 선택장애에 휘말려서 이 호텔 저 호텔 후기며, 사진이며 샅샅히 뒤져댔다.호텔스닷컴이나 부킹닷컴, 인터파크투어에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현카유저니깡 현대카드에서 운영하는 프리비아라는 사이트에서 결제했다. 뽀인트도 털어버릴수도있고 말이징. 아직 방문 전이긴 하나 후기만으로는 꽤 괜찮은 곳이고, 답답하고 좁은 호텔이 싫어서 혼자가는 주제에 더블스위트를 예약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건물이라는 (읭?) 덥썩 결제완료. 혹시나 싶어 구글맵을 뒤져보니 유..유네스코? 응?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넓은 방을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어 든든함. 호텔 예약함 김에 첫 날 호텔까지 .. 제천 제천, 금수산펜션에 다녀옴. 시설도 괜찮고, 아저씨도 친절한 금수산 펜션ㅎㅎ 단체로 방문을 한터라 대충 자다 와서 꼼꼼한 후기는 못되겠다. 여행은 조쿠나. 히힝. 과자부스러기 잔뜩 구입. 유일한 방을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저 창문을 바라보면 풍경이 상당히 괜찮은데, 여유있게 돌아보질 못해서 ㅋㅋㅋㅋㅋㅋ 아쉽 ㅋㅋ 도착하자마자 고기삼매경 역시 항상 옳으신 고기님. 끗. 학교 10년만에 등교?라고 해야하낰ㅋㅋ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학교를 찾았다. 새차한지 3달도 넘었는데 비가 자꾸 내려서 그나마 반질반질한 깜디와 함께 했다. 힝. 가장 먼저 동아리방이 있는 건물. 지금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학교다닐때 동방이 3번이나 이사했다. 첫번째 동방은 철거되어 그 자리에 분수대가 생겼고;; 두번째 동방도 철거되어 도로가 되었고;;;;;; 세번째 동방은 그나마 건물에 들어가 오래 버티고 있구나. 밥먹으러 쏘다니던 곳. 방학인데다가 공휴일이다보니 사람이 없다. 덕분에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네. 그래도 약간은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고 싶었는데 말이다. 휑하니 아무도 없는 곳을 걷자니 워킹데드같은 느낌도 있고-_- 내가 다닐때 없던 건물들이 잔뜩 들어서 있어. 커피전문점도 입점해 있고. 분.. 아이폰 배뤄리 교체 이제 1년 반 정도 쓴 나의 아이폰5 배뤄리가 몇일 아니, 몇달전부터 광탈이 심상치 않았다. 고작 18분 사용했을 뿐인데, 41%밖에 남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지난주 주말 배뤄리가 다 닳아버려 꺼졌는데, 다시 켜지지 않는거얔ㅋㅋㅋ 멘붕. 이제 6나오려면 몇달 안남았는데 ;ㅁ; 징징 끊임없이 전원을 눌렀더니 갑자기 다시 켜졌다. 그러나 다시 유사상황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므로, 배뤄리를 갈기로 함. 사설수리업체 알아보니 최소 5만원은 깨질 것 같아 수소문하다보니 회사에 능력자가 있었음. 배뤄리만 사오면 갈아주겠다고 해서 콜!! 11번가에서 구입한 배뤄리. 만얼마정도. 별드라이버도 따로 구입해야한다. 아무튼 여차저차 배뤄리를 새로 교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 배터리 사이클은 1 티스토리 앱에서 글쓰기 읏힝 티스토리 아이폰앱 출시. 이제와서. 출시.. 그동안 (내 생각엔 아마 3gs때 출시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티스토리 앱으로 대충 살아왔는데. (설치는 했지만 막상 사용해본지는 오래된듯하다.) 세로가 애매하게 남는 옛날 버전의 어플. 디자인도 사이즈도 버튼도 모두 2009년? 2010년에 멈춰있었음. 뭐 어쨋든. 짜잔. 드디어 아이폰에도 티스토리 공식어플이 출시되었네요... 예전같은 헤비유저도 아닌데다가 근근히 잊을만하면 글하나씩 올리는 블로거기때문에 없는것보다는 나은 어플의 등장이긴하지만서도 공식어플이 출시되었으니 사용은 해보았다. 별기대없이 훑어봤는데. 내가 올린 포스트도, 통계도 깔끔하게 보여주니 만족스럽다. 또한, 푸시알림 기능이 새로 생겼으니 이 얼마나 크나큰 발전인가. 이렇게 잘 만들어줄거면서 왜 이제서야. ㅠㅠ 하..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