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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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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메일. 때는 바야흐로 9월 28일. 미국 공홈에서 예약한 6+ 64gb 골드는 발송할 생각도 안하는 와중에. 내가 자랑을 하도 해서 관심없던 우리엄마까지 언제오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국내정발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그닥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맹목적인 기다림이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무튼 조금전에 (17일만에) "우리 졸라 hard하게 니 아이폰을 찍어내고 있어"라는 의미의 메일이 도착했다. 이제 곧 시작되는건가!!
ㅋㅋㅋㅋㅋ 이번주 무도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레전드였음ㅋ)진심 5번 돌려봤다. 가장 빵 터진 장면과.다음주 예고중 밥먹는거 사진촬영해주는 줄알았는데 ㅋㅋ 사진 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낭이 ​ 강낭콩 3형제 중 첫째가 꿈틀 올라왔다.
홍홍홍콩. 갑작시레 떠나게 된 홍콩여행. >_
이제와서; 나 이제와섴ㅋㅋㅋㅋㅋㅋ 예약함. -_-v 원래는 회사 거래처에서 해준다 했는데, 모조리 쏵돠쏵돠 품절이라고 하여 뒤늦게 합류했다. 다음달 이맘때쯤엔 내손에 있겠지잇.
티스토리 앱에서 글쓰기 읏힝
티스토리 아이폰앱 출시. 이제와서. 출시.. 그동안 (내 생각엔 아마 3gs때 출시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티스토리 앱으로 대충 살아왔는데. (설치는 했지만 막상 사용해본지는 오래된듯하다.) 세로가 애매하게 남는 옛날 버전의 어플. 디자인도 사이즈도 버튼도 모두 2009년? 2010년에 멈춰있었음. 뭐 어쨋든. 짜잔. 드디어 아이폰에도 티스토리 공식어플이 출시되었네요... 예전같은 헤비유저도 아닌데다가 근근히 잊을만하면 글하나씩 올리는 블로거기때문에 없는것보다는 나은 어플의 등장이긴하지만서도 공식어플이 출시되었으니 사용은 해보았다. 별기대없이 훑어봤는데. 내가 올린 포스트도, 통계도 깔끔하게 보여주니 만족스럽다. 또한, 푸시알림 기능이 새로 생겼으니 이 얼마나 크나큰 발전인가. 이렇게 잘 만들어줄거면서 왜 이제서야. ㅠㅠ 하..
그러고보니 스파크는 색깔별 이름이흰색은 삿뽀로화이트갈색은 벨기에브라운은색은 멘하타실버;;;;;;;;;;;;;이처럼 오그라드는 시리즈인데내 차는 검은색 '프라하'블랙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프라하. 라는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