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s

(31)
크리스마스 공모전에 공모! 하고싶은데 적당한 사진이없어서 많이 헤메다가 ㅠㅠ 김포공항에서의 트리! 12월!
마리오와소닉베이징올림픽 마리오와소닉베이징올림픽 wii가 발매되자마자 으랏차차하며 구입한 이 후, 6개월의 할부 기간이 끝난 이번달 -_-; 썩어가고 있던 wii를 오랜만에 꺼내었다. 다름이 아니고 친구가 CD를 빌려준덕에 받아와서 집으로 돌아와 wii스포츠만이 박혀있던 나의 wii가 처음으로 새로운 CD를 흡입한 역사적인 오늘! 일단 그저께 김장의 후유증으로;; 등과 허리에 알이 배겨있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했다. 기억에 남는 건 100m달리기 종목. 처음엔 쑥쓰럽게 팔만 휘저으면서 게임을 했으나 자꾸 7등 8등을 왔다리 갔다리 한 탓에 점점 흥분을 하여.. 제자리 달리기를 한 상태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것이었다! 뭐 그런 후기 -_-;;; 그나마 체조가(트램블린) 할만했고, 위에쓴 100m달리기도 나쁘지 않았으며;; (일단 이..
마이펫과 놀기 요즘 시간이 남아 도는지라;; 지난 일주일간 교육시킨 마이펫 =_= 요거 나름 중독성이! 끝까지 가보고싶다는 욕구가 샘솟는다! 으라라라라랏 이름은 하루;; 수전증이 심해서 카메라는 덜덜덜 처음엔 말을 드릅게 안듣더니 이젠 뭘 시켜도 다해주신다.
여어 1.6L의 맥주를 거의 혼자 다 마시고나니 얼딸딸 이 기분이라면 뭐든 할 수 있을거같다~
블로그 "요즘 블로그 한다~" 자랑하자 남친은 내 블로그를 훑어보더니 "장근석 같다. 조심해라." 랜다 -_-ㅋㅋ
백수라는것은. 백수, 취업사이트에서 근무했던 탓에 백수라는 단어는 어쩌면 고마운 고객과 상통했드랬다. 잘지내던 회사에서 갑작스레 변화가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고. 미운 상사놈이 있었고(이쪽의 원인이 사실 컸다. 이놈만 없었으면 몇달 더 다녔을지도 모르는일) 2시간이 걸리는 통근길이 괴로웠기도 했었드랬다. 결국 8월 1일부터 나는 백수의 신분.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할때 직업란에서 잠시 머뭇거린다. 인터넷을 하는 도중 잡코리아에 기웃거리지 않으면 불안하다. 때문에 비록 보지는 않아도 새창에 잡코리아를 켜놓아야 마음이 놓여. 올해, 면접을 약 15번 정도 본 것 같다. 내 책상에 놓인 작은 거울을 보며 뺨을 탁 치고, 잘하자! 를 외치며 면접을 나선 것이 15번이나 되는거다. 하나 같이 모두. 떨어지고 말았다. 아놔. (그중..
첫 포스트. 첫 포스트! 블로그는 처음 이용해보는 초짜 블로거임다. =_-;; 사진찍는것은 좋아하지만, 취미라기보다는 나의 추억을 쌓아두고 싶은 욕심이 커. 티스토리 이메일은 우리엄마 이메일로 등록을 했는데, 나중에 변경이 되려나 모르겄네. =_= 어제 다음 면접을 봤는데, (아직 발표전이긴 하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허나, 지금까지의 탈락회사들과는 다르게 낙방하더라도 전혀 욕하거나 토라질;;생각은 아니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였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 회사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하는 이상한 이유로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