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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70 약 1,2년전에 유행했던 핸드폰으로 기억되는데;;; 우리오빠가 이녀석을 처음 사왔을때 우와아 완전 깨끗해 이뻐 얇어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었었다. 워낙 핸드폰 자주 바꾸기로 유명한 우리 오라버니가 버린지 몇개월이 흐른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일찍 대리점에가서 내것으로 체인지했다! 8년간 쓰던 정든 017번호를 떠나보내고 (고맙게도 1년간 그 번호도 유지되는듯;;) 스카이만 쓰다가 애니콜을 쓰자니 이거 쉽게 적응이 안된다. 문자누르기 키판에서부터 메뉴구성 디자인 모든게 낯설다. 애니콜랜드인가뭔가를 깔기위해 2시간이나 끙끙대다가 연결하고보니 딱히 할게 없었고;; 전화번호부를 이동하고자했으나 역시 방법을 모르겠어서 1시간동안 두개의 핸드폰을 들고 어색한 키판을 꾹꾹 눌르고 있었고나. 아무튼 오늘부터 함께할 녀..
에슐리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데이트의 날인터라 남친님이 계신 대전까지 날아가서~ 문화동 애슐리에 가서 밥을 먹었다. 애슐리에서 처음 먹어 본 메인요리. 이름은 모르겠고, 런치메뉴인데 16900원의 저렴한 스테이크. 도착하자마자 샐러드바만 죽어라 쑤셔넣느라 메인요리의 의미가 크진 않았던 시간... -_- 에슐리에선 굳이 메인요리는 먹지말자는 교훈을 남기며 샌드위치가 추가되어 기분 좋은 샐러드바! 역시 애슐리는 치킨이 킹왕짱이요~! ..라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식욕)컨디션이 좋지 않아, 평소 흡입량보다 적게 먹었다. 몇개 줏어먹었더니 토할것만 같은 기분에 -_- 너무나도 크나큰 아쉬움과 후회속에 돌아오고말았던 것. 오랜만의 외출+외식인터라 신난 하루. >_
첫 포스트. 첫 포스트! 블로그는 처음 이용해보는 초짜 블로거임다. =_-;; 사진찍는것은 좋아하지만, 취미라기보다는 나의 추억을 쌓아두고 싶은 욕심이 커. 티스토리 이메일은 우리엄마 이메일로 등록을 했는데, 나중에 변경이 되려나 모르겄네. =_= 어제 다음 면접을 봤는데, (아직 발표전이긴 하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허나, 지금까지의 탈락회사들과는 다르게 낙방하더라도 전혀 욕하거나 토라질;;생각은 아니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였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 회사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하는 이상한 이유로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