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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알뜰폰. 아이폰을 언락으로 구입하다보니,제값주고 통신비를 내는것이 여간 아까운게 아니다.그동안 메이저 통신사보다는 헬로모바일이나 sk텔링크같은 mvno 통신사 여기저기; 유심만 바꿔끼면서 이용중이었다. 우체국알뜰폰이 떠들썩 하길래요금제를 찬찬히 훑어보니 눈에 띄는것이! 이지모바일의 399.음성/문자는 무제한이고,데이터는 10GB인데 이걸 다 쓰면 매일 2GB 추가제공 한다니 사실상 무제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은 39,900원(부가세 별도)이다. 신청방법은우선,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요금제와 기본정보를 포함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http://www.epost.go.kr/comm.alddlord.ChoicePhoneBuy.comm 그리고 귀찮지만; 직접 우체국에 방문해줘야 된다. 온라인으로 작성한 신청서..
맥세이프2 60W 맥세이프2를 직구해봤다. $26.90 착한 가격에 득템!http://www.ebay.com/itm/191410732941 요건 침대 옆 동영상플레이어로 활용중인 맥북 충전용 케이블이다. 집에서 메인으로 쓰던 아이맥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활용되고 있다보니-_-(2009년산이라 속도가 헬이다;) 맥북을 앞으로 메인으로 쓰려고 했더니.여기저기 충전기가 필요해졌다. 정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껍데기를 뜯어보니 애플로고가. 미국 이베이에서 구입했으니 당연하게도 110v 전용.돼지코 끼워서 쓰면 된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맥북이는.MacBook Pro (Retina, 13-inch, Late 2012)얘도 미국산인지라. 당연하게도 충전 잘된다. 저렴하게 잘샀따!
GB BOY 그.. 지난 11월 11일 중국 광군제를 맞이하여,알리익스프레스에서 대규모세일을 했었드랫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득템할게 없는데뭔가 사고는 싶어서 http://www.aliexpress.com/item/Limited-Edition-Kong-Feng-GB-Boy-Color-Colour-Handheld-Game-Consoles-Game-Player-with-Backlit-66/2011253183.html 게임기를 샀다;;;;;; 중국제 짝퉁 게임기.무려 66개 게임이 내장되어 있고.단돈 $25.99광군제를 맞아 샀는데, 지금 보니 가격이 똑같.. 항상 그렇듯.알리란 기다리는 것. 11월 11일에 샀는데,12월 7일에 받았다. 그래도 한달은 안채웠.. 알리느낌 물씬 풍기는 택배. 대략 이런 느낌. 중고같고, 허..
샤오미 마우스패드 예전에 책을 하나 샀는데,사은품으로 마우스패드를 껴준게 있어서 근 2~3년 사용하다가 (진정 뽕을 뽑음)이녀석이 닳고 닳아서 마우스 움직이는대로 패드가 따라다녀;; 갑자기 불현듯, 간지나는 마우스패드가 써보고 싶어졌다. 해서 선택해본 샤오미 알루미늄 마우스패드 '대형' 대략 이런느낌. 트랙패드랑 비슷한 느낌이다보니 나도모르게 마우스패드 위를 손가락으로 휘휘 젓고있다. (어쩌라고) 초기엔 매우 적응안된다.마우스 긁는 소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것이 아니다. 게다가 매직마우스와 알루미늄패드의 궁합은 극악이라던데,이 부분을 전혀 확인해보지 않고 냅다 구입했었기에 사자마자 폭풍후회를 했으나몇일 사용해보니 적응 완료되었다. 좋다.
여수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여수 아침바다~♪ 여수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했을당시언제나처럼 귀찮음이 밀려왔으니까 말이지.왠만한 명소는 모조리 한번에 들리는 버스투어예약을 했다. 렌트를 한것도 아니고택시타고 댕기기는 압박이 좀 있으니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시티투어 예약은 요기서. http://www.ystour.kr/kr/citytour/citytour01.jsp 인당 5,000원. 나는 향일암코스를 미리 예약했었다.예약은 가급적 꼭 하는게 좋을듯 싶다. 버스에 올라. 힘껏 관광객모드. 여수엑스포역.바로 이 맞은편에서 투어버스를 탄다. 이러한 코스로 다닌다. 처음 방문한 곳은 오동도. 동백꽃. 다음이 진남관. 충무공 이순신 전라 좌수영의 본영이었다는 진남관. 일제시대때 일본어를 가르치는 장소로 활..
여수여행 1일차. 생전 처음으로 여수엘 다녀왔다. 내 나이 34살에 처음. 특히나 올해는 세상에 치어서-_-;변변찮은 휴가 한번 못가보고. 아무튼 무사히 댕겨옴. 그 이야기. 오랜만에 수원역. 추억이 많지. 수원역 → 여수는 KTX가 없어. 대충 젤 빠른 S-Train이라는 걸로 예매했는데. 이게 관광열차다. 열차 칸마다 나름 여러가지 꾸며놓은 모양새인데,나는 그냥 닥치고 자리에 앉아 워킹데드나 보고 앉았음. 중간에 신청곡을 받는 이벤트를 하는데노래를 완전 크게 틀어대서 잠도 못잠 ㄷ 좋았던건 좌석에 콘센트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다.아이폰배뤄리 압빡이 좀 걱정이었는데, 다행. 뭐 그렇게 여수 도착. 처음 향한 곳은여수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간장게장.그 간장게장의 최강 맛집이라 소문난 황소식당. 여수역에서 택시비 5천원..
워데 시즌6 드디어 워킹데드 6시즌이 시작되었다. >_
아이폰 6s 플러스 구입 1년 가까이 사용했던나의 골드 6플러스 지난달 불의의-_-떨굼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 ㅠ_ㅠ 뭐, 이것때문에 교체한건 아니었지만,아무튼 식뿔이와 빠이빠이를 하고. 아이폰6s플러스를 장만했다. 식뿔이때와 마찬가지로 팩앤플라이 배대지를 이용해서미국 언락폰을 구입했다. 추석연휴때문에 약간 늦게 받음. 그, 영롱한 로즈골드. 때깔 좋다. 어제 프리스비에서 급 구입한 범퍼. 아놔 무려 23,000원.당장 끼울 케이스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구입했다-_- 아직 우리나라에 6s플러스 케이스는 나오지 않아있어서6플러스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뭐 그럭저럭 잘 맞는다. 예뻐, 깔끔해. 2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 식스플러스를 사용했던터라 크기나 외관변화가 없다보니 바꾼 느낌이 없음-_-- 식스플러스보다 배러리가 좀 더 오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