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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 지난달에 런칭된 구글의 온라인 사진 저장 서비스 구글포토,요 몇일 써보는중인데, 이거 너무 괜찮다. 내가 꽂힌 부분이 무제한 사진저장! 처음 설정할때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고화질 선택하면 용량 부담없이 무제한으로 저장이 가능하단다. 사진들을 외장하드에 담아두고 있는데,이건 뻑이 나거나-_-분실하면 나의 모든 역사가 사라질까 두렵기도 하고.또 사진 좀 볼라치면 케이블연결에 귀차니즘이 올라오므로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모든 사진들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지.화질은 좀 떨어지지만-그렇다고 짜글한 사진도 아니다. 맥에 앱을 설치하고 외장하드의 모든 사진들을 동기화했더니3박4일간 이상태 그..그래도 고지가 보인다.맥을 지원한다는 자체가 훌륭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재밌는 부분은 사..
안드로맨 차량 거치대 몇달전에 알리에서 구입한 [에어컨 필터에 끼는 거치대]가 역시 싼맛에 구입한 탓에-_-얼마 못가 제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구입해본 거치대. 고민고민하다가같은 차를 타는 옆자리 친구에게 추천받아 구입해봄. 안드로맨이지만-_-노트 전용이므로아이폰6플러스도 거뜬히 들어간다. 유리 흡착력도 만족스럽고. 딱 좋음. 흣.
초대장 드려요~ 댓글로 이메일 주세요! +_+
베러콜사울. 약 일주일전에 몰아본 브레이킹베드에 이어서브레이킹베드의 스핀오프라는 베러콜사울을 또 다 봄. 아놔. 1시즌 뿐이라 너무 빨리 봤다. 브레이킹베드에서 유쾌한 코믹 캐릭터였던 변호사 사울의 과거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총싸움이나 피가 튀기고 누군가 죽는 스릴쩌는 장면은 나오지는 않고;법정물 같은 느낌이 강해지긴 했지만.뭐, 2시즌은 기대됨. 마이크아재도 나오는데, 잔잔.. 잘생긴 흑형 나초가 왜케 낯익나 했더니, 오펀블랙의 빅이었네 =_=
브레이킹베드 약 2주간 브레이킹배드 1시즌부터 마지막 5시즌까지 휘몰아쳐봤다. 하얗게 불태웠지.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에 걸린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이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08년 1월 20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5 시즌 64회차에 걸쳐 AMC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책임 프로듀서로 드라마 《X파일》을 제작한 빈스 길리건과 영화 《레인 맨》, 《노트북》 등을 제작했던 마크 존슨, 드라마 《워킹 데드》를 감독했던 미셸 맥라렌이 참여했다. 볼때마다 두근두근 심장터질거같은 긴장이 계속되는데 월터아재 이제 그만해..그만했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끝까지 다 하심 ㅠㅠ 오늘 본 마지막회의 결말은 너무 슬펐다. 버스에서 보고 혼자 찡했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행크와 싸울!! 사울 ..
애플워치 두번째. 고작 3일정도 사용했지만 모처럼 이용기. (받아본 직후 연휴였던 관계로-_-누워있느라 제대로 훑진 못했..) 아무튼 가장 감동했던 건 (의외로) 음악 리모트 기능; 식플이가 워낙 거대해서 손에 들고 다니기 뭐했는데, 이어폰에 달린 리모콘보다 훨~씬 상세히 탐색이 가능하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앞뒤로 훑을 수 있어! 정말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편해졌다. 귀요미 미키는 말할 것도 없지. 시계 볼때마다 귀염터짐. 전화기능. 요 몇일간 가장 실사용을 많이했던 기능이다. 단점은 소리가 너무 작아 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목소리좀 크게 하라고 잔소리하게 된다. 전화 연결 화면. 문자메세지. 내용보기도 깨알같이 가능. 최근 도착한 몇개의 문자메세지만 확인가능한듯하다. 몇가지 어플이 애플워치를 지원하는데, 내 아..
애플워치 지난 4월 10일에 예약했던 워치가 드디어 왔다. 구입한건 젤 싼거-_-스포츠 38mm.원래 애플워치 따위 사야겠다고 결심했던건 아닌데 예약을 받기시작하자나도 모르게 (당연하다는듯) 다급하게 구입하게되었다;그래서 별생각없이 화이트를 했는데. 뭐 무난하니까 됐다. 아무튼 왔다. 미국공홈에서 구입했고.배대지는 팩앤플라이 http://www.packnfly.net배송비 저렴저렴. 부가세 10%까지 포함해서 약 40만원 언저리. 아래부터는 그냥 흔한 개봉샷. 두둥.역사적인 첫 시동. 블루투스 연결하기 이딴거 없고그냥 아이폰 카메라로 큐알코드마냥 대고 있으면 연결됨. 쨘. 이런저런 설정을 몇개 해주면 동기화를 시작한다.식플이와 연결. 가장 기대하게 만들었던 미키시계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움 ;ㅁ; 몇시간 써본결과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2 리퍼 올만에 득템신고. 블투이어폰은 두번째다.예전에 구입해서 쓰던게 플랜트로닉스 903+였는데.힘이 넘쳐서 나도 모르게 반으로 뽀개는 불상사가 발생했다.(실은 좌깅용으로 산건데 뛸때마다 끊겨대서 쓰지도 않았었..) 아무튼 그럭저럭 지내다가갑자기 불현듯 날도 풀렸으니 좌깅을 좀 해봅시다. 하고서같은 회사의 다른제품을 구입했다.백비트고2.메인 이어폰도 아니라 새제품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서아마존에서 리퍼로 구입해봤다. 그냥 봉다리에 담겨온다; 뭐, 그래도 구성은 기본적으로 이렇다. 요런 형태라서 사용하기엔 편리할거같아. 함께 증정한 파우치인데,이녀석이 기특한게 충전이 가능하다. -0-용량이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깜찍해서 맘에 듬. 퇴근길에 잠시 써봤는데, 차음성이 쉣이라서 출퇴근용으로 쓸일은 없을듯하다.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