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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3일차 아침엔 홍콩스따일로제니베이커리와 에그타르트에 아메리카노를 마셔주고 호텔을 나섰다. 어제 아침에도 거쳐갔던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라 레이디스마켓으로 향함몽콕쪽은 첨 가는 거. 2층버스는 역시 맨 앞이 제 맛. 워, 레이디스 마켓에서 구경하다 발바닥이 아프므로 스벅 어메리카노를 한잔 흡입 후 다시 홍콩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이디스마켓. 샤샤? 사사? 와 봉주르 등등의 드럭스토어 매장이 홍콩여기저기에 엄청나다. 이제 코즈웨이베이로 고고. 여기엔 이케아 구경하러 들러봄. 조카선물 사슴인형 구입 맛집이라는 타이우레스토랑으로 향했다.찾느라 좀 빡셌음. 타이우레스토랑의 엘리베이러 제법 홍콩영화에서 갑자기 등장한 액션배우가 테이블을 반으로 쪼갤거같은..그런 테이블에 앉아 상하이에서 이런 식당에서 시켰던 음식이 최악이었..
홍콩여행 2일차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홍콩하면 에그타르트 아니겠음둥.근처의 타르트집을 찾아갔지요. 타르트만 봐도 눈이 돌아간다.정말 다양한 타르트가 판매중이었다으. 뉴요커도아니고 진정한 홍콩어(응?) 스럽게아메리카노 한잔 빨면서 근처 공원에서 흡입해본다. 아까 그 가게에는 에그타르트가 없어서요건 밀크타르트 미친듯이 맛있는 맛ㅋㅋㅋㅋㅋㅋ정말 맛있다. 요건 딸기 타르트 밀크타르트쪽이 더 맛쪼아. 오늘 일정은 스탠리.홍콩섬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있다는 곳인데.지중해풍의 상점거리가 유명하다고 하니 안가볼수 없잖아. 해서 근처 스탠리 가는 버스를 타러 갔는데, 버스를 2개나 어이없게 놓쳤닼ㅋㅋㅋ첫번째는 내가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휙 가버림.. 눈 앞에서 놓쳤다.두번째는 안타까움과 절망감으로 20분을 기다린끝에, 우와 버스온다! ..
홍콩여행 1일차. 블로그 업뎃을 안(못-_-)하고 있는 동안에홍콩여행을 다녀왔지요. 제주항공은 처음 타봤는데수화물 규정이 15kg이라고 해서 올때갈때 후덜덜후덜덜하면서 짐을 싸야 했음.출발할때는 10kg을 약간 초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아슬 불안불안 작은 비행기.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중국 근처 갈때마다 비가 온다. 알고는 있었지만..기내식이 없다.배는 고프므로 ㅋㅋㅋㅋ만원에 맥스2캔과 프링글스 작은통.씹어먹으며 시간을 때웠지. 3시간 30분을 날아서 도착한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1010이라는 곳.홍콩에 머무는 3박4일간 후리한 데이터사용을 위해서 유심칩을 구입했다. 해외여행할때마다 내가 가장 꼼꼼히 체크하는 것 중 하나가현지 심카드 구매루트와 가격이다 -_-v때문에 미리 조사를 꼼꼼히 하..
알리에서 산 아이폰6플러스 케이스. 이열, 백년만의 포스팅이 아닌가. =_= 아이폰6플러스를 구입할 당시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케이스를 3개나 구입했었다.(3개 중 1개는 한달, 1개는 한달반, 1개는 두달이 걸렸..) 구입해본 녀석들은. 유니온잭 케이스. (2천원) 슈*겐 짝퉁케이스와 (3천원;) 부담없는 투명케이스를 (천원;;;) 대강 6천원 정도에 케이스를 3개나 구입해봤다. -_-v 가장 먼저 도착한 녀석은 투명케이스. 요런 봉투에 담겨서 말랑말랑한 재질의 싸구려 케이슼ㅋㅋㅋㅋㅋ안타깝게도 케이스를 씌우면 사용중인 벨킨독에 충전 호환이 안되서 난감함.몇일쓰다 관뒀다. 약 두달만에 도착한 유니온잭. 사진보다 더욱 빈티지하다.아래위가 뚫려있어서 충전독에는 무리없이 이용가능하다.다만, 위와 같은 이유로 떨굴까바 불안함. 마지막으로 한달 반 ..
느낌있는 식플 월페이퍼 느낌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구글링중 찾았는데, 어플 뒤에 입체느낌을 주는 월페이퍼. 미세하게 어플 위치를 맞춰주는게 포인트.
아이폰6플러스 직구후기 (배대지 팩앤플라이) 나의 4번째 아이폰. 2009년 12월의 3GS http://mikasounds.tistory.com/1322012년 3월의 4s http://mikasounds.tistory.com/7732012년 12월의 5 http://mikasounds.tistory.com/9332014년 11월 6plus 구입후기. 처음으로 정발이 아닌 직구를 했다. -0-이유는 약정노예가 싫어섯.미국언락폰을 구입후, 별정통신(헬로모바일) 반값유심으로 속편히 살기로 결심했으므로어쨋든 매우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 미국애플공홈에서 9월 28일 구입했는데,내 손에는 11월 4일에 쥐어졌으니 무려 한달이 넘게 기다렸다.ㅋㅋㅋㅋㅋㅋ 구입당시 3~4주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설마ㅋ 그러겠어ㅋ 했는데,...정말 그러했다. 아무튼 오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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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이 근황 몇일전에 심었던 강낭콩들의 발육이 엄청나다.그와중에 엄마가 옥수수를 심었다는데 화분이 터질지경이다.콩밥해먹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