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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두번째. 고작 3일정도 사용했지만 모처럼 이용기. (받아본 직후 연휴였던 관계로-_-누워있느라 제대로 훑진 못했..) 아무튼 가장 감동했던 건 (의외로) 음악 리모트 기능; 식플이가 워낙 거대해서 손에 들고 다니기 뭐했는데, 이어폰에 달린 리모콘보다 훨~씬 상세히 탐색이 가능하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앞뒤로 훑을 수 있어! 정말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편해졌다. 귀요미 미키는 말할 것도 없지. 시계 볼때마다 귀염터짐. 전화기능. 요 몇일간 가장 실사용을 많이했던 기능이다. 단점은 소리가 너무 작아 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목소리좀 크게 하라고 잔소리하게 된다. 전화 연결 화면. 문자메세지. 내용보기도 깨알같이 가능. 최근 도착한 몇개의 문자메세지만 확인가능한듯하다. 몇가지 어플이 애플워치를 지원하는데, 내 아..
애플워치 지난 4월 10일에 예약했던 워치가 드디어 왔다. 구입한건 젤 싼거-_-스포츠 38mm.원래 애플워치 따위 사야겠다고 결심했던건 아닌데 예약을 받기시작하자나도 모르게 (당연하다는듯) 다급하게 구입하게되었다;그래서 별생각없이 화이트를 했는데. 뭐 무난하니까 됐다. 아무튼 왔다. 미국공홈에서 구입했고.배대지는 팩앤플라이 http://www.packnfly.net배송비 저렴저렴. 부가세 10%까지 포함해서 약 40만원 언저리. 아래부터는 그냥 흔한 개봉샷. 두둥.역사적인 첫 시동. 블루투스 연결하기 이딴거 없고그냥 아이폰 카메라로 큐알코드마냥 대고 있으면 연결됨. 쨘. 이런저런 설정을 몇개 해주면 동기화를 시작한다.식플이와 연결. 가장 기대하게 만들었던 미키시계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움 ;ㅁ; 몇시간 써본결과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2 리퍼 올만에 득템신고. 블투이어폰은 두번째다.예전에 구입해서 쓰던게 플랜트로닉스 903+였는데.힘이 넘쳐서 나도 모르게 반으로 뽀개는 불상사가 발생했다.(실은 좌깅용으로 산건데 뛸때마다 끊겨대서 쓰지도 않았었..) 아무튼 그럭저럭 지내다가갑자기 불현듯 날도 풀렸으니 좌깅을 좀 해봅시다. 하고서같은 회사의 다른제품을 구입했다.백비트고2.메인 이어폰도 아니라 새제품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서아마존에서 리퍼로 구입해봤다. 그냥 봉다리에 담겨온다; 뭐, 그래도 구성은 기본적으로 이렇다. 요런 형태라서 사용하기엔 편리할거같아. 함께 증정한 파우치인데,이녀석이 기특한게 충전이 가능하다. -0-용량이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깜찍해서 맘에 듬. 퇴근길에 잠시 써봤는데, 차음성이 쉣이라서 출퇴근용으로 쓸일은 없을듯하다.ㄷ
애플워치 예약. 오늘!애플워치 예판을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해서크게 살 생각은 없었건만-_-갑자기 예약을 했다. 배송이 24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고민을 해보는 걸로 ㅋㅋ선예약 후고민. 그런 연유로 모델을 유심히 보지 않았었는데.그냥 흰색이라 암꺼나 싼걸로 담아서 후다닥 결제를 마치고보니저 녀석일세.
초 저렴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차를 자주 끌고 다니지 않는데다가운전할땐 거의 주머니에 폰을 넣고 있기 때문에굳이 거치대씩이나 필요하진 않는데, 없으면 허전하고 거시기하니초 저렴한걸로 하나 구입해봄. 알리에서 구입해본 핸드폰 거치대 가격은 $1.98 1월 15일 구입, 1월 28일 도착 알리 쇼핑 사상 가장 빨리 도착했다. http://www.aliexpress.com/item/Universal-Mobile-Phone-Holder-Car-Air-Vent-Mount-Bracket-for-Galaxy-S4-S5-Note-3-iPhone/2021653971.html 예상보다 소박한 박스. 단촐하닼 요거는 에어콘 배출구에 끼우는 방식이다. 간단하게 세팅완료 무궁무진한 사이즈의 식플이도 소화가능.의외로 찰싹 붙어있는게 각도가 맘에 든다.튼튼하기..
아마존베이직 라이트닝케이블 외장배터리와 함께 쓰던 [벨킨라이트닝케이블] 녀석이 어느날 갑자기 충전이 되었다-_-안되었다 ㅈㄹ 부득이하게=_=이번에 합배용으로 부담없이 구입해본 아마존베이직 케이블.외장배터리 전용이므로 짧은 선이다. http://www.amazon.com/AmazonBasics-Apple-Certified-Lightning-Cable/dp/B00B5RGAWY/ref=sr_1_1?ie=UTF8&qid=1422283063 허접한 박스에 휑하게 담김. 짧다고 생각했던 벨킨꺼보다도 더 짧다.외장배터리용으로 긋이다. 홍홍.
기어vr 몇일전에 회사에서 기어vr을 체험했다. 나는 갤럭시류와 그닥 친하지 않은뎈ㅋㅋ요건 갤럭시노트4만 호환되는 가상현실안경같은거다.이 거대한 스키고글같은걸 뒤집어쓰면 내 눈의 초첨에 따라 메뉴를 선택하거나놀라울정도로 생동감 쩌는 풍경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가장 매력적인건, 극장같은 가상현실속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대략 이런 느낌의 가상현실의 스크린에서 영화가 나오는데 내 앞에 있는 컵받침조차도 너무 리얼해. ㄷㄷ 그것땜에 갤노트4가 살짝 부러워짐. 암튼 세상 좋아짐.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차 구입 3년만에 하이패스라는 것을 구입했다.뭐 그닥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하고 있지는 않아서;;;큰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최근에 톨게이트를 지나다보니 불현듯 나도 쿨하게 지나치고 싶어져서급 구매하게 됐다 ㅋ 도로공사에서 하이패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더라.초저렴한 '행복;;단말기' 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들이 2만원대에 판매중인데,그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예뻐보이는 녀석을 구입함. 제품이 오면 사이트에서 직접 본인이 등록을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현대카드에서 신청한 후불하이패스카드도 도착.어쩌다보니 둘다 현대네.;; 꽂아보니 "후불 카드입니다." 라는 음성이 나옴.광역버스처럼 잔액은 얼마입니다. 요런건 안나오겠네. (어쩐지.. 아쉬움) 아무튼. 갑자기 고속도로 진입이 설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