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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D가방ㅋ 450D 가방 득템! 450D를 구입하고 데리고 나가려고하니, 아차 가방=_=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나의 450D에게 상처라도 생길까바 노심초사;; 디자인은 좀 둔탁해보이긴하지만, 안에 비올때 뒤집어씌울수있는 막(?)과 푹신한 매트가 있어서 이동할때도 안전할듯! 오빠가 사줬다.ㅋㅋ
450d 구입! 사기전부터 어디서살지 방문수령을할지 택배로받을지 무슨렌즈를살지 엄청난 우유부단함으로 작은것부터 고민고민을 해왔던 450D를 드디어 득템! =_= 이제나도 DSLR유저!~_~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놀랬다. 퇴근하고 집에서 잠깐 만지작거린탓에 아직 해본거라곤 대충 맞춰져있는 상태로 셔터누르기 정도; 정품등록도하규~액정보호도 붙이규~ 혼자 오우~와우~ 하면서-_-뿌듯해하며, 감동의 물결을 이루다가 잠들었다. 집 책상에 혼자 우두커니 앉이있을 그 녀석을 생각하며 포스팅 =_=;;;;;;;;;; 빨리 집에가서 다시 만지작 거리고 싶다는 생각을 (출근하자마자) 하고있고나; 아래는 첫사진들! ㅋㅋ
도서구입~ 아버지가 백년전에 주신 문화상품권... 딱히 사고싶은 책이 없는데다가;; G모마켓에서=_=; 읽고싶은책들을 너무나 싸게 팔고있는터라 쓸일이 없었었는데! 회사업무가 아직 적응도 안되고 어렵기만한터라 책에 한번 의존해 보려고 구입을 했다. 그나저나 예스24 박스의 총알배송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느린 배송에 한숨만;;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답니다~ 무한도전 달력을 살까말까 좀 망설였었는데 떡하니 티스토리에서 달력을 보내주셨네요 =ㅂ= 탁상달력이 없으면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어버려서;; 작년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달력을 두개나 받아왔었는데 -_-; 올해는 티스토리와 함께 보내게 되었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만족도는 99% 사실 티스토리에서 받은 경품이 좀 되는데 영화예매권을 비롯해서 위에서부터 쿠션, 1기가메모리, 저건뭐라고해야할지 대략 "붙이는거";;, 그리고 용도를 알수없는 저것까지;; 아무튼 티스토리 좋아욜 ㅋㅋ + 달력뒤에 초대장이 있더라구요- 사용하실분은 쓰세요;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걍 사진으로 박아놨다는;; 사용하시면 흔적좀 남겨주세요^^ 뒤에 다른분들의 혼동(?)을 막기위해서;
눈먼자들의 도시 구입! 요즘 베스트셀러라는 구입! 집에 있는 책이나 읽어야지 했는데, 모오픈마켓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덥썩 구입했다. 9500원짜리 책이;; 무려 3900원에 무료배송! 게다가 어제 구매했는데 방금 도착! 완전 총알배송! (이건 무슨 광고글도 아니고;;) 아무튼 감동 =_= 이제 읽어야지♬
다이어리를 샀다! 절반을 백수로 지냈던 2007년이 이제 한달남짓 남았다. 어제 근 한달간 준비했던 회사에서 낙방하여 =_= 매우 끔찍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았다. 우울함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샀다. 양지사의 레이디즈 다이어리~ 어제 친구와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항상 다이어리만 사두고 당췌 사용을 하지 않는 스스로를 잘알기에 넘어갔었는데. 그냥 샀-_- 2009년에는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기르자! =_=
더칼라데이 파스텔 큐티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에 대해서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오라버니가 사용하던 폰을 받고보니;; 이거 영 기스가 끔찍한 탓에;; 핸드폰 ㅋㅔ이스를 지르기에 이르렀다. 보기보다 매우 깜찍하다. 옛날에 핸드폰을 사면 껴주던 케이스만 생각해서인지, 상당히 부드럽고 얇고 스베스베한 느낌 =_= 거대한 리본과;; 생각지도 않게 액정보호필름까지 사은품으로 던져주셨다는~ 냐하하 =▽= 배송비아껴보겠다고 만오천원을 뛰어넘기위해 =_= 구입한 블링블링스티커 (막상 붙이고 보니 예쁜건 잘 모르겠-_-;;) 너무 많이 남아서;; E100에게 찰싹 붙여주었더니. 뭐 이것도 이쁜건 잘 모르겠-_-;; 이런식의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a 좀 난감..
w270 약 1,2년전에 유행했던 핸드폰으로 기억되는데;;; 우리오빠가 이녀석을 처음 사왔을때 우와아 완전 깨끗해 이뻐 얇어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었었다. 워낙 핸드폰 자주 바꾸기로 유명한 우리 오라버니가 버린지 몇개월이 흐른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일찍 대리점에가서 내것으로 체인지했다! 8년간 쓰던 정든 017번호를 떠나보내고 (고맙게도 1년간 그 번호도 유지되는듯;;) 스카이만 쓰다가 애니콜을 쓰자니 이거 쉽게 적응이 안된다. 문자누르기 키판에서부터 메뉴구성 디자인 모든게 낯설다. 애니콜랜드인가뭔가를 깔기위해 2시간이나 끙끙대다가 연결하고보니 딱히 할게 없었고;; 전화번호부를 이동하고자했으나 역시 방법을 모르겠어서 1시간동안 두개의 핸드폰을 들고 어색한 키판을 꾹꾹 눌르고 있었고나. 아무튼 오늘부터 함께할 녀..